트위터에서 적어뒀던 설정덕질

 - 그중에서도 누이라비 이야기 - 를

그대로 긁어온 백업용 글.

 

 

혼자 중얼거리던 글들이라 두서없음.

누이왼 라비른 고정 CP 발언 다수.

 

 


 

@ :

갑자기 새삼 좋은거..


라비가 누이한테 "이 시간에 자지 않고 무슨 일이니?" 물어본거.. 

다정한 느낌이 나서 좋네..

 

라비는 밤에 자주 깨어서 많은 생각을 했던것 같은데,

누이가 일어나있으니 무슨 일 있었냐고 달래듯이 물어봤을거 생각하면 너무좋다...

 


영번역 Why are you up so late? 인거..
늦은 시간에 무슨 일로 일어났냐고 물어보는 

다정한 오라비라 좋네.. 

 

동생이 잠자리가 사나워 못잔걸까봐 

걱정한거라고 생각하면.. 

절대 운명에 지지마라😭😭😭

 



그리고..
  라비는 마치 유혹이라도 하듯 누이에게 손을 내밀었다. 

➡️ Ravi reached out his hand as if enticing her.

이거... 말 그대로 유혹하듯 번역인거 너무뻐렁차ㅜㅜㅜㅜㅜㅜㅜ 

긍정적이나 부정적 뉘앙스에 치우치지 않고 

마음이 끌리는 느낌... 너무... 진짜 너무... 최고의순애.....

 

 


 

@ :

☀️ 오라버니는 아방수시로군요
🌘 ??? 어딜보고????? 
☀️ 제가 검색해서 알아왔어요
🌘 ????..?...??....;; 

이러는 누이라비

 

 


 

@ :

레드랑 라비랑 내기해서 진 라비 

누이한테 전화해서 여보 하고 끊기..

근데 그걸 못해서 신호음 가기전에 10번정도 끊고 

레드 개답답해서 바닥굴러다니고..


겨우 걸어서 또 엿..어..얏..여..여엇...야.... 이러고 30초간 버티다가 

여보..!!! 하고 폰 집어던짐..

 


다음날 경기장에서 만난 누이.. 

여보❤️ 이제 그냥 그렇게 부르시는건가요 여보? 

밖에서 그렇게 티를 내면 어떡해요 여보😊❤️ 

여보 어디가세요~ 이러면서 방긋방긋 웃으며 

라비쫒아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비 이래저래 도망다니다가 

궁쓸라고 2스로 땅겨왔더니 

 

어머 여보.. 뭘 하시려고 이렇게 강하게 잡아채시나요..? 

(발그레해진 누이) 

 

이래가지고 궁도 못쓰고 패배

 

 

 

@@ : (지인 보너스)

저 레드도 보고싶네여

볼프강한테 전화해서 할아부지♡ 하고 끊기

<- 먼저 볼프강 못듣게 귀 틀어막으러 갔다올듯

 


@ :

라비 빨리하라고 지가 전화걸어서

레드머리랑 폰이랑 양쪽에서 손 꽉 누르면서

고정시켜놓고 웃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드 으아아아 잘라버린다!!! 잘라줄거야~!!! 이러고 

라비 쳐웃으면서 빨리말해 할아버지!!!! 

할아부지라고 말해!!!!! 이러는것때메 

 

볼프강 레드 악지르는 소리랑 

라비의 할아부지만 잔뜩들으며 ??? 상태됨

 


 

 

@ : 근데 이거 너무웃겨 

여름바다 이벤트로 풀어주는 

미소녀게임 포즈ㅠ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이 놔두고 혼자 즐기네 이자식 바람피네~~ 

눈치보여서 일부러 무료하다고 

밑밥까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음...
회사남매 레드+라비가 
찐남매 누이+라비보다 
더 현실남매같이 느껴지는 건에 대하여

아마 누이라비는 뭔가... 좀 그래 
남매로 살지 않아서...??


@ :
누이라비는 이제 결혼을 앞두고 있으니까 당연하죠.. 

왜 절 자극시키시는거죠? 

 

 


 

@ :

아니.. 딱봐도 누이보다 라비가 가슴이 큰데 

지는 가슴까고 브라도안하고 이거 말도안된다 

더워질수록 불합리한거다이건.. 

니가 누이대신 브라를 입어야지 사랑한다면;;

근데 잘 까고다니다가 

여름스킨에서는 가슴싸매고 나온거 지대어이없음.. 

심지어 못생긴옷으로 골라서 시선분산시킴.... 

여름맞이 조신남

 

 


 

@ :

오늘의 누이라비

🌘 야 오누이 기분 안좋냐?
왜그래?

☀️ 아니에요 오라버니
주제 돌려주실래요?

🌘 그래
나 내일 플레어랑 바다놀러감

☀️ 주제 돌리라고요 :)

 

 


 

@ :

라비가 누이한테 어떤 말투를 쓰느냐 진짜 궁금한데... 

되게 불안정한 사람처럼 굴것같음.. 

어쩔줄 모르고 '지나치게 긴 시간이었지..' 말투로 

눈도 못마주치고 말하다가 

어느순간 평소처럼 싸우는 말투로 덤벼덤벼 하거나..

 


근데 베이스는 '말도안돼..' 정도의 

우울현타톤일것 같음. 

누이가 눈만마주쳐도 쫄테니까..

 

 

 

@ :

내 캐해 라비 너무 나약한가 싶지만 

원래 유리멘탈들일수록 방어기제로 강한척 허세를 부리는 빈수레들이기 때문에.. 

그리고 움브라 다모아두면 딱봐도 라비가 제일 멘탈약해보임...

 


 

@:

현대에유에서 살짝 불량한 라비.. 

누이를 야 오누이 하고 성까지 붙여서 부름.. 

 

근데 그 다음에 나오는 말 

왜 먼저가 내가 가방들어준다고 했잖아~!! 이런말일듯

 

 

@ :

누이라비 과거

☀️ 오라버니 아이는 어떻게 생기나요?


🌘 ... 사랑하는 사람끼리 손을 잡고 

삼일밤낮으로 간절하게 기도를 하면..... 


☀️ 정말요?


🌘 ....... 누이가 나중에 더 크면 알게될거야



누이라비 현재

☀️ 오라버니 아이는 어떻게 생기나요?
🌘 ... 움브라의 실험으로.
☀️ 거짓말하지 마세요.
🌘 알면서 대체 왜 물어보는데?

 

 


 

@ : 

문득.. 라비 싸움중 '기분 좋은데!!' 하면서 휘두르는거.. 

진짜로 힘에 취해있구나 싶은 느낌이 퍼뜩 들었다.

그니까 쿠레나이한테 힘이 있는데 왜 안쓰는지 이해못함 < 이것도 

자기가 힘을 쓸때 아무 생각도 안나고 그냥 기분좋다 상태라 

이해를 못하는거임 무슨 알콜중독마냥....


그래서 싸울때는 활짝웃는데 경기중이 아니면 웃음톤이 안나오는거임.. 

그래서 계속 싸울상대를 찾고있는거임.. 

누이가 힘에 취한 오라비 되돌리겠다고 생각한게 

근본적으로는 뭐 맞는말이네요.. 

애가 제정신은 아니니까..

 

 


 

@ :

더키 ➡️ 숙명의 라이벌은 플레어인데,
라비가 더키를 눈엣가시라고 생각하는게 재밌네... 

[ 스완은 늘 라비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강적이었다. 

지금 당장도 뛰쳐 나가 싸우고 싶을 정도로. ] 

이거 보면 라비.. 스완 짝사랑하는 사람같음ㅋㅋㅋㅋㅋ 

역시 고도의 까는 빠와 같은거구나...


‘오, 오늘도 화끈하게 놀고 있는 걸?’ 이라는 라비 말투 

왜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놀줄 아는 놈인가? 

생각나서 너무웃겨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 다시 읽으면 느끼는거 : 나는 캐붕을 하고 있구나...

5초 뒤 : 하지만 동인이란 선동과 날조의 승부다! 

내 해석도 맞는 부분이 있다!

 

 


 

@ :

라이브러리월드에 처음 왔을때

[ 어둠의 힘에 취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공격하고 

부수고 싶은 충동에 몸을 맡긴 채. ] 

라고 한거 보면, 

라비 처음에 자기가 어둠에게 먹혔다는걸 알고있는것같은데 

그때 머리가 망가졌나요?

 


현자인 어머니 호랑이신령을 가볍게 이길 정도로 강력했다

 (근데 그 상황에서 사실 라비는 울고있었고) 

> 여기에 떨어져서 마중온 위치퀸한테 충동적으로 덤빔

망가졌다는건 말넘심인가? 싶지만ㅋㅋ; 

근데.. 자꾸 싸우고싶다는 것만 드러내고 생각을 안보여주는데.. 

상황만 말하고 감정을 숨기는 느낌

 


[ 라비가 원하는 것은 그저 싸움 뿐이었으니까. 

세상 모든 것을 잊어버릴 수 있을 정도의, 

몸과 마음 전체를 바친 싸움. ] 

이부분이 뭐라고할까.. 라비의 코어같다. 

포악한 모습으로 마구 싸움상대를 찾아다니지만 

속을보면 모든걸 다 잊고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사라지고싶은 허무감

 

 

 

 

@ :

그러고보니 건틀렛 이름이 '달 건틀렛' 이구나..!

라비가 달빛을 쓸 수가 없어서

건틀렛으로 겨우 균형을 유지하는거..?! 

그렇다면...?

어머니 비녀와 같은 모양인건..

 역시 그믐달 마녀회에서 호랑이산신령이 가진 

달의 힘을 흉내내서 만든게 맞지..??? 

라비랑 산신령이랑 둘다 꼴받으라고 

그런 모양으로 만든건 아닐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 :

라비는 위치 퀸 밑에 들어가기로 한걸 

'일종의 계약' 이라고 하는데...

[ 그때의 라비는 어둠의 힘을 다룰 수 없었다. 

그저 힘에 잡아먹혀, 휘둘러질 뿐. ]

 

본인도 으아아 이게뭐지 미안해요 상태였던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위치 퀸이 라비한테 제어하는걸 도와줬고..

 

 


[ 실험은 길고 고통스러웠지만, 

마침내 라비는 어둠의 힘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보답으로, 

그 연습으로 지금은 위치 퀸의 명령을 듣고 있다. 

움브라의 일원으로서. ]

위치퀸한테 고마워하지는 않는다면서 

계약이라는 이름 아래서 보답하는 라비.. 

진짜 감정상태가 중구난방임..

 

 

[ 아직 라비는 위치 퀸과 맞서 싸울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아직은 더 힘이 필요했다. 

어둠의 힘을 제어하는 것을 넘어, 

다루는 것에 익숙해져야 했다. ]

라고 하는거 보면 확실히 아직 완전히 다루기가 힘든가봄.. 

그래도 이건무효야 이런건 너무 하남자대사임......

 


[ 라비는 싸움을 좋아했다. 

어둠의 힘을 맘껏 휘두를 수 있으니까. 

그리고 힘을 쓰다 보면, 그 힘에 익숙해지게 되니까. 

(...) 

싸울 수록 힘을 지배하게 된다. 

언젠가 위치 퀸도 쓰러트릴 수 있을 정도로. 

이 세상 전체를 부술 수 있을 정도로. ]

결론적으로 라비는
세상을 없애고싶은 의지 위에서

싸움좋아상태를 만든거가틈..

 

기본적으로 누이랑 헤어지게 만든

이 세상을 없애버리고싶어! 에서 시작한 생각이

무력을 견디지 못하고 도파민중독으로 넘어간 라비..

힘내라 라비..!

 


 

@ :

흐에엥 누이라비가 너무 좋다.. 

근데 라비가 자기 감정 인정을 못해서 

다른 애들이랑 연애(라는 이름의 싸움)하고싶어서 

깔짝거리는 쓰레기인것도 재밌을것같음.. 

 

누이 개빡쳐서 10번넘게 스매시날리고..

 

 

 

@ :

오라버니 졸졸 쫒아다니는 누이 너무 귀엽지않나..

오라버니는 어른이다 멋져 하면서

쫒아다니는 여동생이라니 넘 러블리잖아ㅜㅜㅜㅜㅜㅜ 

이런 애기가 강경햇살공으로 자라다니.. 맛도리..

 

 

 

@ :

라비 웃기는점.. 

복근은 모델링으로 구현이 안되었는데

가슴골은 있음..

진심 몰리한테 개기지마라


달의 힘으로 맨날 싸우고싶다면서 

팔다리가 너무 얇아서 좀 놀람... 

팔이야 그렇다치고 다리는 확실히 부실해보임... 

씨름은 다리힘으로 버티는건데 드럽게못할듯...

 

 

 

@ :

라비 도깨비 스킨 설명 중..
[ 어릴 적 이부자리에서 듣던 무시무시한 도깨비 이야기. 

이제 청년은 그 도깨비의 차림새를 하고 있다. ] 

두 조무래기가 같이 오손도손 누워서 

어머니가 들려주시는 이야기 들으면서 

무서워요 내가 있잖아 꺄르르 할거 생각하면 

너무귀여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어릴때 듣던 이야기의 복장 하고있는거 좀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 

누이 입장에서는 좀 오라버니가 코스프레하셨네 느낌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할로윈 기념스킨이니까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누이라비.. 

누이는 찬란하고 온화한 태양 그 존재자체인데 

라비에게는 악몽적인 존재라는 관계성이 나를 미치게하네요..


라비만의 볼트모트 누이.. 이런발언하기

 


 

@ :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라비는 억울하겠다.. 

분명히 하늘에서 '태양의 자리는 오라비를 위해' 준비했다고 했는데

마지막에 양보 안해서 이야기 다말아먹음... 


라비는 평생 누이를 우선으로 

뭐든지 양보하면서 살아왔을텐데도

딱 한번 해주지 않아서 이렇게되었다고 하면....

어머니도 현자들도 엄청 뭐라할것같은데.. 

니가 마지막에 다 망쳤다고 엄청 화내실것같은데.... 

자기자리라 그래서 앉은건데도 ㅋㅋㅋㅋㅋㅋㅋ

동생 생각해서 양보하는게 

자기 성격이랑 의지가 아니라 운명이고 

너는 그랬어야했다 소리 들으면...

진짜 대빡칠것같은데 태양라비 용케 안때려친거보면 

라비는 천성이 멘헤라자낮인듯 

어머니가 그렇게 키우신건지... 

어린시절은 정말 중요하군요...

 


 

@ :

싸움 좋아하는 멘헤라왕가남 라비.. 
싸움 싫어해서 빠르게 전부 없애고 퇴장하는 온화다정미인 누이... 

이 남매 좋다고...

 

 


 

이것도 지인썰인데 재있으니까 박제.

 


 

@ :

사실 그런 생각도 했다.. 

마지막에 어머니 옷을 입은 호랑이가 쫒아와서 도망을 가는데, 

누이야 모르더라도 계속 누이와 이별을 경험하던 라비는 그걸 알잖아?

그럼 라비 입장에서는 어느순간 

이 사람이 나의 보호자가 아니라 

'우리를 잡아먹기 위해 키우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 않을까?


자식으로써, 어머니께 사랑받고 싶어서 

이야기를 깨트릴 방법을 찾으면서도 

어머니께 대적하지 않고있다가..? 

한번 그렇게 인식한 순간 

어머니가 아니라 알수없는 존재가 되고 

정말로 우리를 사랑하나 하는 의문이 생기는 순간.. 

어머니에게 대적할 수 있게된거 아닐까

 

 

그렇게 어머니를 쓰러트리는 순간에는 

어둠힘에 취해있지 않았는데 

도서관와서 위치퀸이 데리러왔을때 정신나간 이유는.. 

어머니가 자신과 동생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신해서 

그 슬픔이 소리도 못내고 쓰러진 어머니 옆에서 

라비를 울게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다고여... 서럽잖어...

 


여기 결론 옛날 밈으로 요약 ➡️
라비 : 돼지를 키우는 건 돼지고기를 먹기 위해서래..
닭을 키우는 건 닭고기를 먹기 위해서래...
그럼 어머니가 우리를 키우는 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에화로 끝

 

 

 

@ :

이제보니 라비 어머니 옆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며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네요.. 

운다고는 안했음 ㅎㅎ 

 

이때부터 어둠에 먹혀있었을수 있겠네요 아항

 

 

근데 어느순간 라비가 누이랑 같이 안있고 

혼자 시간을 보냈다네... 

 

혼자서 뭐한거지 

이야기를 깨트릴 방법을 

딱히 찾을 수 있던것도 아닐텐데 

계속 어디 쳐박혀서 머리만 굴리던거..?


역시 주기적으로 원본을 봐줘야 

매번 새롭게발견하고 즐겁고 사골우리고 

먹고뜯고 동인질에 심취하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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